예전에 아동요리 강사로 일하던 시절에는 쿠키도 굽고 머핀도 굽고 이것저것 베이킹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걸 거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최근 들어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간단한 베이킹을 해봤습니다.
요즘 SNS에서 버터떡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저도 궁금해서 집에서 버터떡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보여서 오늘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버터떡 레시피]
찹쌀가루 170g
타피오카 전분 20g
달걀 1개
무염버터 30g
바닐라오일 1작은술
설탕 50g
소금 1g
우유 200ml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버터떡 만드는 방법]
1. 먼저 재료들을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버터와 우유, 달걀은 미리 상온에 꺼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약 30초 정도 돌려 녹여 준비합니다.
2. 볼에 달걀 1개와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줍니다.
여기에 우유, 녹인 버터, 바닐라 오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은 체에 한번 쳐서 준비합니다.
여기에 소금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4. 이 가루를 달걀물에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반죽이 잘 섞이면 체에 한번 더 걸러 내려줍니다.

5. 짜는 주머니가 있다면 반죽을 짜는 주머니에 넣어 사용해도 좋고, 없다면 주둥이가 있는 믹싱볼에 담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6. 머핀틀에 버터를 넉넉히 바른 뒤 반죽을 약 80% 정도만 채워 넣습니다.
7.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약 35분 정도 구워줍니다.

[버터떡 완성]


구워진 버터떡은 망 위에 올려 한 김 식혀줍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 치고는 그래도 꽤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좋네요.

시중에서 파는 버터떡을 먹어보지는 못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 치고는 꽤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재미있네요.
연유에 찍어 커피와 함께 먹으니 간단한 디저트로 딱 좋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버터떡,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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