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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인가 빵인가.. 오늘 오후 라인댄스를 다녀왔더니 단골손님 한 분이 주고 가셨다고 하는데,이게 뭘~까요?~너무 예쁘게 생긴 사과, 한라봉일까요?~과일 모양 빵이더라고요.너무 예뻐요.예쁜 여자 단골손님이 본인처럼 예쁜 과일모양 빵을 주고 가셨네요.감사해요.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제 그만 가게를 접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가도 이런 손님 때문에 마음이 또 풀리네요.따뜻한 오후네요. 2026. 3. 13.
강원도 동해 여행 추천|삼화사 템플스테이와 묵호 코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저 역시 가게와 일상에 지칠 때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요.이번에는 강원도 동해에 있는 삼화사 템플스테이와 묵호 여행 이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직접 다녀오면서 느낀 삼화사 분위기, 템플스테이 느낌, 동해 여행 코스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어떤 곳일까?삼화사는 강원도 동해 무릉계곡 안쪽에 자리한 사찰입니다.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공기가 맑고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특히 템플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이 아니라,조용한 휴식자연 속 힐링명상과 사찰 체험복잡한 생각 내려놓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릉계곡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삼화사 템플스테이 직접 가보.. 2026. 3. 12.
분식집 사장의 하루 |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자영업자의 일상 자영업을 하다 보면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다.나는 분식집을 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처음 시작할 때는 몰랐지만자영업자의 하루는 생각보다 훨씬 바쁘다.오늘은 분식집 사장의 하루를조금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1. 새벽 5시. 울리는 알람소리에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뜨며 일어난다.6시 무렵 가게에 도착.가게 문을 열기 전에먼저 해야 할 일이 꽤 많다.재료를 확인하고 꺼내놓고, 육수를 끓이고, 쌀을 씻어 밥을 안치고 부족한 것은 미리 준비한다.부족한 재료도 준비하고 아침 손님맞이할 테이블도 세팅해 놓는다.손님들은 가게 문만 열면음식이 바로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만사실 그전에 준비하는 시간이 꽤 필요하다.그 시간 동안에도 벌써 아침손님들이 들어오신다.전날 술 드신 손님들은 해장라면을 많이 드신다.. 2026. 3. 12.
수건 냄새 제거하는 방법 | 삶지 않고 냄새 없애는 간단한 방법 수건을 세탁했는데도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는수건이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더 쉽게 생깁니다.저도 어느 날 수건에서 냄새가 나서다시 세탁을 했는데도 냄새가 남아 있더라고요.알아보니 수건 냄새는 세균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1. 식초를 이용한 방법식초는 냄새를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방법세탁기에 수건을 넣습니다세탁 세제와 함께 식초 반 컵 정도를 넣습니다일반 세탁 코스로 돌립니다세탁 후 말리면 냄새가 많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2. 베이킹소다 사용하기베이킹소다는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재료입니다.-방법세탁기에 수건을 넣습니다세제와 함께 베이킹소다 1~2스푼을 넣습니다평소처럼 세탁합니다수건 냄새뿐.. 2026. 3. 12.
흰 옷 김치국물 얼룩 제거 방법 | 집에서 간단하게 지우는 방법 흰 옷을 입고 있다가 김치국물이 튀면 정말 난감하다.특히 빨간색이 강해서 세탁을 해도 얼룩이 남는 경우가 많다.가게에서도 특히 남자손님들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거 드시다가 와이셔츠에 튀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얼른 조치를 해드린다.그리고 집에 가셔서 세탁하시라고 말씀드린다.신기한 건 대부분 앞치마를 하고 드셔도 앞치마 없는 부분에 꼭 튄다는 거다.ㅎㅎ저도 예전에 흰 티셔츠에 김치국물이 튄 적이 있었는데그냥 세탁기에 돌렸더니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그래서 알아보니 김치 얼룩은 빨리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1. 주방세제로 얼룩 제거하기김치국물은 기름과 양념이 섞여 있기 때문에주방세제로 먼저 제거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방법얼룩 부분을 미지근.. 2026. 3. 12.
검은 패딩 목때, 세탁소 안 가고 5분 만에 지우는 꿀팁 겨울철 교복 같은 검은 패딩! 유독 목 부분만 하얗게 번들거리거나 화장품 자국이 남지 않으셨나요?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물세탁을 하자니 패딩 숨이 죽을까 걱정되실 겁니다.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패딩 손상 없이 목때만 쏙 빼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1. 클렌징 티슈 & 클렌징 워터 (가장 추천)검은 패딩 목 부분에 생기는 하얀 얼룩은 대부분 피부 유분이나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 '기름기' 성분입니다. 이를 지우는 데는 화장을 지울 때 쓰는 클렌징 제품이 가장 효과적입니다.방법: 클렌징 티슈로 오염 부위를 결을 따라 닦아내거나,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적셔 톡톡 두드리듯 닦아줍니다.장점: 물기를 최소화하여 패딩의 충전재(구스/덕다운)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2... 2026. 3. 12.
“자영업이 힘든 이유: 아플 때도 쉴 수 없는 현실” 자영업을 10년 넘게 하다 보면,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는 **아플 때 마음 놓고 쉬지 못하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아프거나 집안일이 있을 때 휴가를 내고 쉴 수 있지만, 자영업자는 쉽지 않다. 그만큼 쉬면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도 코로나에 걸렸을 때, 독감에 걸렸을 때, 장염에 걸렸을 때, 심지어 엄마 장례식 때조차 가게 문을 닫기 어렵다는 현실을 경험했다. 그때마다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손님과 수익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가게를 지켰다. 장사하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될수록 체력과 정신 모두 소진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버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자영업자의 현실을 보여준다. **아프더라도 쉬지 못하는 고통**, **내 몸보다 우선되는 일과 책임**… 이것이 바로 자영업이 .. 2026. 3. 11.
하루 1,000번의 칼질, 내가 '살기 위해' 운동을 선택한 이유 요즘 저에게는 장사만큼이나 중요한 일과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누군가는 "장사하느라 바쁜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냐"라고 묻기도 하지만, 저에게 운동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하루를 버텨내게 하는 **'생존 루틴'**입니다.1. 10년의 훈장, 그리고 몸이 보내온 신호분식집을 운영한 지 어느덧 10년. 그 세월 동안 제 몸에는 영광의 상처들이 남았습니다. 골프채 한 번 잡아본 적 없는데도 찾아온 '골프 엘보'와 '테니스 엘보'. 하루에 김밥 100줄 이상을 싸고 썰다 보니, 매일 반복되는 800번, 1,000번의 칼질에 어깨와 팔꿈치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어깨에 석회가 끼고 회전근개가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그리고 넘어지며 겪은 허리 압박골절로 다리 저림과 골다공증까지 찾아왔.. 2026. 3. 11.
자영업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힐링 순간 오늘 가게를 운영하면서 문득 작은 행복을 느꼈다. 점심시간, 항상 오시는 단골손님이 웃으면서 인사하며 음료를 챙겨주셨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장사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보람을 다시 한번 느꼈다.가게 안은 분주했지만, 창밖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순간이 참 좋았다. 음식 준비 중 생긴 작은 실수도 있었지만, 손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것을 잊게 해 주었다.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쌓여 하루하루의 힘이 된다.나는 장사를 하면서 체력과 정신이 모두 지치기 쉽다는 걸 잘 안다. 그래서 틈날 때마다 짧은 스트레칭을 하거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 이런 작은 힐링 습관들이 결국 장사와 일상에 활력을 준다.오늘 글을 기록하면서 느낀 것은, **바쁘더라도 주변의 작은 배.. 2026. 3. 11.